728x90 추신수1 추신수 부상 '추추 트레인' 추신수와 팀 동료인 선발투수 데릭 홀랜드(이상 텍사스 레인저스)가 부상으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 초반에 조기 교체되는 불상사가 생겼다. 이들 둘은 4월 11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있는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렸던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개막전 경기에 나란히 2번타자 겸 우익수, 선발투수로 각각 출전했다. 선발로 등판한 홀랜드는 3번타자 제드 로우리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어깨 통증을 호소하면서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실점이란 성적을 남기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사실 홀랜드는 경기 전 불펜에서 몸을 풀 때부터 어깨에 불편함을 밝혔던 것으로 전해졌고, 결국 경기 도중 공을 던지는 왼쪽 어깨 뒷부분 근육이 뻣뻣해서 교체되었다. 일.. 2015. 4.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