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유원상1 LG, KIA에 승리하며 5연패 탈출(2014-4-25) LG트윈스가 류제국의 호투를 앞세워 5연패에서 탈출했다. 25일 잠실 구장에서 펼쳐진 LG트윈스와 KIA 타이거즈간이 경기에서 LG가 승리하며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김기태 감독이 사퇴한 이후 첫 승인 동시에 조계현 감독대행도 첫 승을 거두게 되었다. 이날 LG의 선발은 지난 시즌 프로 데뷔 첫 해에 12승을 올리며 평균자책점 3.87의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LG의 상승세를 이끈 주역 류제국이었다. 이번 시즌에 류제국은 4경기에 등판하여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날 경기에서도 2-1로 뒤진 상태에서 유원상에게 마운드를 넘겨주면서 첫승 달성에는 실패했다. 이번 시즌 류제국은 평균자책점 4.37과 탈삼진 27개를 잡았는데 탐삼진 부문에서는 현재 2위로 올라있다. 이날 류제국은 6이닝 동안 3개의 안타.. 2014. 6.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