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신재웅1 LG, 잠실 라이벌 두산 꺾고 4위 자리 굳건히 LG가 잠실 라이벌 두산을 꺾고 4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5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두산과 LG 간의 경기에서 박용택의 맹타에 힘입은 LG가 두산에 5-3으로 승리를 거두며 시즌 53승째를 올렸다. [사진출처 : LG트윈스 홈페이지, 오지환의 역전 희생 플라이] 지난 경기까지 4연승 행진을 이어나가던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LG에 패하면서 시즌 50승고지를 달성하는데 실패하며 연승행진도 마감하였다. LG의 선발 류제국은 6과 3분의 1이닝 동안 6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3실점을 해 시즌 8승째를 올렸고, 봉중근은 9회 마무리로 등판해 세이브를 한 개 추가하면서 전날의 부진을 만회했다. [사진출처 : LG트윈스 홈페이지, 시즌 8승째를 올린 류제국] 반면 두산의 선발 마야는 6회 원아웃까지 .. 2014. 9.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