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시범경기2 이태양 시범경기 첫 무실점 호투 이태양은 24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6 KBO리그 시범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태양 시범경기 첫 무실점 호투 1회말부터 이태양은 고전했다. 그는 선두타자 이명기와 12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익수 옆 2루타를 내줬고, 김강민에게 내야안타까지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그는 고메즈에게 6-4-3 병살타를 이끌어내며 한숨을 돌렸고, 정의윤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016. 3. 24. SK... 두산에 역전패 SK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있었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메릴 켈리의 힘을 앞세워 리드했지만, 3-2로 앞서던 9회말 동점을 허용한 데 이어 이우성에게 끝내기 투런홈런을 내줘 3-5로 역전패했다. SK 선발 켈리--- 1실점 호투 SK는 시범경기 전적 6승 2무 4패가 됐다. 선제 투런홈런을 쳤던 이재원, 9회초 다시 앞서 나가는 홈런을 친 최승준과 함께 이날 SK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선수는 선발 켈리였다. 켈리는 6회말 2사까지 74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1탈삼진 1볼넷 1실점(비자책) 호투했다. 켈리가 마운드에 있는 동안 두산 타자들은 쉽게 출루할 수 없었다 2016. 3.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