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스틸야드1 수원FC... 50일 만에 승리 이승현의 결승골이 작렬한 수원FC가 50일 만에 승리를 맛보는 기쁨을 누렸다. 수원FC는 22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이승현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며 포항에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4월3일 광주와의 경기에서 클래식 첫승을 올렸던 수원FC는 최근 7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다가 포항원정에서 50일 만에 값진 1승을 추가하게 됐다. 수원FC는 이날 경기에서 주전들이 대거 결장한 가운데 포항을 맞았다. 수비수 레이어와 블라단이 경고누적 3회로 인하여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이승렬과 정민우, 정기운은 부상으로 인하여 결장을 했다. 하지만 남은 선수들이 적절한 포지션 변화를 통해 포항전을 무난하게 잘 치렀고 값진 시즌 2승을 챙.. 2016. 5. 2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