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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시즌개막이후 3경기만에 첫 승

산골지기 2018. 10. 26.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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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시즌개막이후 3경기만에  첫 승을 따냈다.

 

 25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2019시즌 V리그 남자배구 KB손해보험과 우리카드간의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이  세트스코어 3-1(25-20 25-15 31-33 25-18)로 승리하면서 2연패탈출과 동시에 시즌 첫승리를 따내는 기쁨을 누렸다. 반면 KB손해보험에 완패한 우리카드는 개막이후 4연패의 늪에 빠지고 말았다.

 

KB손해보험은 세터 황택의와  외국인선수 알렉스가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손현종이 3개의 서브에이스를 포함하여 26득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접골원에서 치료를 받은 황택의는 상태가 좋아졌다는 연락이 왔다. 두 사람은 27일 귀국한다

 

강한 서브 앞세워  일방적인 우세 보인 우리카드

 

이날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은 서브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인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11개의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면서  공격의 실마리를 쉽게 풀어나갔고 우리카드의 리시브를 흔들며 상대에게 공격의 틈을 주지 않았다.

 

1세트에서  손현종이  서브 에이스 3개를 기록하며 우리카드를 압박하여 25-20으로 세트를 따낸

KB손해보험은 2세트에서도 시작부터 리드를 만들어 나갔다. 

우리카드는 12대 18에서 긴 랠리 끝에 만회하는 점수를 뽑아냈지만, 곧바로 서브 범실이 나왔습니다.

우리카드가 추격에 번번이 실패하자 KB손보는 단숨에 달아났습니다.

KB손보는 21대 14에서 황두연의 서브 에이스, 이강원의 오픈 강타로 23대 15를 만들었고, 나머지 2점은 한국민의 서브 득점으로 채웠습니다.

벼랑 끝에 몰린 우리카드는 3세트에서 아가메즈의 파괴력이 살아나며 8번의 듀스 접전 끝에 간신히 한 세트를 만회했지만, 추격은 거기까지였습니다.

KB손보는 4세트 교체 투입된 강영준이 서브와 공격에서 활력소 역할을 해준 덕분에 주도권을 되찾아왔습니다.

손현종의 후위 공격으로 20대 15로 앞서간 KB손보는 곧바로 강영준의 2연속 서브 에이스가 나오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KB손보는 강영준의 후위 공격으로 24대 18 매치 포인트를 만든 뒤 상대 공격 범실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승리의 해결사 역할을한 손현종

 

외국인 선수 알렉스와 세터 황택의가  부상으로 빠진  KB손해보험은 세터 양준식이 안방을 책임지는 가운데 국내 선수들로 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뺴어난 활약을 하면서 팀이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한 선수는 손현종 이었다.

 

V-리그 6시즌째 치르고 있는 KB손해보험 레프트 손현종(26)이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손현종은 26점을 쓸어담는 가운데 서브에이스 3개와 블로킹  1개를 성공시켰다. 공격 성공률도 60%에 달하는 알토란같은 활약을 했다. . 

KB손해보험은 시즌 개막 2연패 이후 3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종전의 손현종 개인 최다 득점은 20점이었다. 2016년 2월 22일 OK저축은행전에서 20점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공격으로만 16점을 올렸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3순위로 KB손해보험의 전신인 LIG손해보험 유니폼을 입은 손현종. 197cm 장신 공격수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더불어 4세트 이강원 대신 투입된 강영준도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어깨 수비로 인한 행운의 득점은 물론 공격, 서브로도 상대 기를 꺾었다. 천금 같은 9점을 터뜨렸다. 

시즌 첫 경기부터 주전 세터 황택의, 양준식 발목 부상에 이어 알렉스의 전력 이탈로 난관에 봉착한 KB손해보험이 마침내 손현종과 강영준 활약에 힘입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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