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스포츠일반
리쉘
산골지기
2016. 11. 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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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쉘은 8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 GS칼테스를 상대로 24점을 터뜨렸다. 블로킹 4개, 서브 2개도 성공시켰다. 공격 점유율은 45.05%, 공격 성공률은 36%였다. 범실은 4개였다.
박정아와 김유리도 나란히 10점씩 기록했다. IBK기업은행은 1승을 추가해 4승 1패(승점 12)로 1라운드를 마쳤다
리쉘은 1라운드 5경기 17세트를 치르는 동안 107점을 터뜨렸다. 득점 부문은 4위에 랭크됐지만, 공격 성공률 43.24%로 공격 종합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기존의 외국인 선수들에 비하면 184cm로 신장은 낮지만 국내 거포들과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는 리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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