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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주... 블로킹 1개 부족으로 트리플크라운 놓쳤다.
산골지기
2016. 10. 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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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주는 18일에 홈에서 펼쳐진 GS칼텍스와의 개막전에서 양팀 통틀어 최다득점인 19점 을 쓸어담았다.
득점과정도 매우 준수했는데 그동안 외국인 선수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후위공격을 5개나 성공시켰고 서브 득점도 5점이나 올렸다.
이날 19점을 추가한 황연주는 개인통산 4503점을 기록하며 여자프로배구에서 처음으로 4500점을 돌파했다. 원래 여자프로배구의 최다득점 기록은 김연경의 몫이라고 할수 있는데 김연경이 해외로 진출하면서 개인통산 최다득점의 기록은 황연주가 가지고 있다.
후위 공격 5개와 서브 득점 5개를 성공시키며 이부문은 트리플크라운 요건을 갖추었지만 블로킹 득점이 2점에 그치며 블로킹 한개차로 아쉽게 트라플크라운을 놓쳤다.
개막전에서 화려하게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할 수도 있었지만 부족한 1개의 블로킹 때문에 기록달성을 놓친것은 생각이상으로 아쉬운 대목이 될 수 있다.
지난 시즌에 남자배구에서는 트리플크라운이 풍성하게 쏟아져 나왔지만 여자배구에서는 트리플크라운이 거의 없었다.
그나마 여자배구의 트리플크라운은 외국인 선수들의 전유물이었고 토종선수들 근래에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것은 IBK기업은행의 김희진이 유일하다.
여자프로배구 개인통산 최다득점 기록 보유자인 황연주는 서브와 후위공격등 다른 분야에서도 국내최고의 화려한 기록들을 써내려가고 있다.
최근 몇시즌 동안 에이스의 품격에서 벗어나는 듯한 황연주가 살아난다면 현대건설은 상승세에 날개를 다는 형국이 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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