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일상
1년생 버섯 영지
산골지기
2016. 9. 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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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는 1년생 버섯으로 모양은 계통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한다. 육질은 코르크 질 같고 표면은 니스를 칠한 것 같은 광택이 있다.
별명은 만년 버섯, 영지초 등이 있다. 이외에, 근친종이나 단지 영묘한 효험을 가지는 다른 버섯을 가리켜 말하는 경우도 있다.
자지(紫芝), 흑지(黑芝), 청지(靑芝),
백지(白芝), 황지(黃芝)
영지는 일반적으로 구멍장이 버섯과의 영지를 가리켜, 그 밖에 선초(仙草), 길상 버섯(吉祥茸), 영지초(靈芝草), 적지(赤芝) 등의 호칭으로 불리고 있다.
색에 따라서 자지(紫芝), 흑지(黑芝), 청지(靑芝), 백지(白芝), 황지(黃芝)가 있지만, 자지는 근친종으로 Ganoderma japonicum (Fr.) Lloyd로 여겨지며, 다른 네 가지 색의 영지는 두 가지 중 하나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성장해 건조시킨 것을 영지로 이용하지만, 자실체는 나무의 성질로 직접적인 식용에는 적합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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