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스포츠일반
포항 스틸러스
산골지기
2016. 7. 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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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항은 전북 현대에 3-0 완패를 당한 이후 상주 상무와 수원FC에 연속으로 패하면서 3연패의 늪에 빠져있었다.
전북에 대한 패배는 어느 정도 예상됐다 하더라도 최하위팀 수원FC에 패한 것은 뼈아팠다고 할 수가 있다.
포항은 최근 3연패 동안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이런 골 기근에는 팀의 득점메이커인 양동현과 심동운이 침체된 공격력을 보이면서 전체적인 팀 분위기가 완전히 가라앉아 있었던 이유도 있었다.
7월 새롭게 영입된 룰리냐와 무랄랴,
알리도 K리그 무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포항을 매우 안타깝게 했다.
만약 23일 인천과의 경기마저 패했을 경우에는 9위까지 추락할 수 있는 위험 속에 있었다. 신경이 날카로워진 포항팬들은 최진철 감독에게 면담을 요청하기에 이르렀는데, 최 감독이 면담기회를 인천과의 경기 이후로 미루는 바람에 팬과의 충돌 위기는 가까스로 넘겼다.
하지만 인천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최진철 감독은 어느 정도의 여유로운 마음으로 팬들과의 대화에 나설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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