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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일상

한국 근대 문학의 개척

by 산골지기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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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 문학은 192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게 되는데요 동인지를 통하여 많은 문학작품들이 발표가 되게 됩니다.

한국 근대 문학을 개척한 인물로는 최초의 신체시인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지은 최남선을 비롯하여 이광수와 김동인, 주요한, 김동환등이 있습니다.


현대시조의 발전

현대시조를 개척한 인물로는 이병기와 이은상이 있습니다.

이은상의 시는 노래의 가사로도 많이 나왔는데요 박태준이 작곡한 동무생각의 가사는 이은상이 지었습니다.

현대시조는 이병기와 이은상이 개척한 후 이호우와 김상옥, 장순하등이 발전을 시키게 됩니다.

이호우와 김상옥은 2세대 현대시조 작가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호우의 현대시조 작품으로는 살구꽃핀 마을이 있고요 김상옥의 작품으로는 다보탑과 사향등이 있습니다.


근대문학 작가 김동리

우리나라의 근대문학을 개척한 대표적인 인물인 김동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근대문학을 개척한 대표적인 인물인 김동리의 작품에는 등신불을 비롯하여 무녀도와 역마, 황토기, 화랑의 후예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근대문학을 개척한 대표적인 인물인 김동리는 193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화랑의 후예,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산화(山火)가 당선되며 등단했습니다.

김동리의 작품
무녀도
등신불
황토기
화랑의 후예

 

순수 문학을 개척한 김동리

김동리는 순수 문학을 개척한 대표적인 인물이기도 한데요 자신의 작품들은 순수문학을 추구하는 가운데 신인간주의 문학으로 일관했습니다.

순수문학을 추구하는 가운데 신인간주의 문학으로 일관했던 김동리는 우익측의 문학인 민족 문학론을 옹호한 대표작인 작가이기도 합니다.

김동리
193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화랑의 후예 당선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산화(山火)가 당선
민족 문학론을 옹호

근대적 소설 양식의 성립에 주력하였던 염상섭

소설에서 개성의 발견과 근대적 소설 양식의 성립에 주력하였던 염상섭은 1920년대 중반 이후에 발표한 소설들에서 식민지 조선의 빈곤과 정치적 박탈감을 담아내었습니다.

염상섭
근대적 소설 양식의 성립에 주력
식민지 조선의 빈곤을 묘사
정치적 박탈감을 강조


염상섭의 대표작인 만세전은 식민지의 처참한 상황을 외면하고자 했던 젊은 지식인이 일본인으로부터 받는 멸시와 가난이 대물림되고 있는 조선의 현실을 목격하고 의식적 지향점을 반성한 작품입니다.


단편 소설의 새로운 영역을 일군 현진건

현진건은 단편 소설의 새로운 영역을 일군 작가로 평가받는 데요 단편 소설의 새로운 영역을 일군 작가로 평가받는 현진건은 운수 좋은 날이나 빈처와 같은 작품을 통해 개인의 삶에 드리운 가난과 사회적 불평등의 상황을 잘 묘사해내었습니다.

현진건의 단편 소설
운수 좋은 날
빈처

 

 

예술지상주의

예술지상주의는 말 그대로 예술은 예술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한다는 주의인데요 예술의 목적은 인생이나 사회나 정치 등의 것이 아니라 오로지 예술자체라는 것입니다

예술지상주의는 프랑스의 작가 테오필 고티에가 1830년대 처음으로 주장한 것인데요 추리소설로 유명한 애드거 앨런 포우, 보들레르, 오스카 와일드 등이 예술지상주의를 주장한 대표적인 작가입니다.

예술지상주의 작가
애드거 앨런 포우
테오필 고티에
보들레르
오스카 와일드


우리 나라에서 예술지상주의의 선두에 서 있는 작가는 김동인입니다

김동인
우리 나라 예술지상주의의 선구자
계몽주의에 반대
순수문학 운동 전개
붉은 산의 작가

 

붉은 산의 작가인 김동인은 이광수의 계몽주의에 반대하여 순수문학 운동을 펼치는 가운데 예술지상주의를 주장하였습니다.

예술은 예술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한다는 예술지상주의는 유미주의와 관련이 깊은데요 유미주의는 탐미주의라고도 합니다

유미주의는 예술적인 아름다움인 미()를 최우선의 가치로 간주하는데요 정신보다는 감각을, 내용보다는 형식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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