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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일상

생활속의 속담

by 산골지기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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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

배가 불러야 체면도 차릴 수 있다는 뜻으로, 먹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왕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 간다 :

수양산 그늘진 곳에 아름답기로 유명한 강동 땅 팔십 리가 펼쳐졌다는 뜻으로, 어떤 한 사람이 크게 되면 친척이나 친구들까지 그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제비 잘하는 사람이 국수도 잘한다 :

어떤 한 가지 일에 능숙한 사람은 그와 비슷한 다른 일도 잘한다는 말.

수양딸로 며느리 삼는다 :

자기에게 편한 대로 아무렇게나 일을 처리하여 자신의 이익만을 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수대에 기름 발린 말 :

원래 미끈한 수숫대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반질반질한 말소리라는 뜻으로, 내용은 없고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국수 잘하는 솜씨가 수제비 못하랴 :

어떤 한 가지 일에 능숙한 사람은 그와 비슷한 다른 일도 잘한다는 말.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꽃이 핀다 :

효성이 극진하면 어떤 조건에서도 자식 된 도리를 다할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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