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동면의 '진동리 유적지'

국내 최대 청동기시대 역사문화공원인 경남 창원시 진동면의 '진동리 유적지'가 2일 문을 연다.

https://albarich.com/pt/DO2Rl2nf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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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고인돌 등 유적을 정비하고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탐방로를 설치했으며,

개장과 함께 문화재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창원시 진동면의 '진동리 유적지'

국내 최대 청동기시대 유적지

2004년 진동토지구획정비사업 당시 발견

마제석검과 돌화살촉, 적색마연호 등이 출토

시는 2011년부터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 유적지' 일대 9만7221㎡에

총 70억4300만 원을 투입했던 종합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진동리 유적지는 2004년 진동토지구획정비사업 당시

마제석검과 돌화살촉, 적색마연호 등이 출토됨에 따라 본격적인 발굴조사를 거쳐

2006년 문화재 사적 제472호로 지정됐다.

이곳에는 기반식 고인돌 1기와 묘역식 고인돌 7군데 26기 등 모두 27기가 산재해 있다.

시는 고인돌을 따라 길이 1.4㎞의 탐방로도 조성했다.

이곳에는  일본 야요이시대 분묘 형성에 영향을 준

묘역식 지석묘의 즙석(묘의 위쪽에 한두 겹 얇게 펴서 깐 돌) 양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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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화

관람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탐방로 외 시설은 휴장한다.

https://albarich.com/pt/Ri2BJI6J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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