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은행권이 예·적금 금리를 줄줄이 인상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신규 가입분부터 예·적금 상품 금리를 최대 0.30%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는데요
카카오뱅크에서 1년 만기 정기예금을 가입하면 2%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도 예금과 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인상하였는데요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1년 만기)은 2% 금리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조만간에 수신 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시중은행도 한국은행이 지난 14일 기준금리를 1.0%에서 1.25%로 0.25%포인트 올린 직후부터
예·적금 상품 금리 인상을 하였는데요
우리은행은 지난 17일 18개 정기예금과 20개 적금 금리를 0.10~0.30%포인트 올렸고
신한은행은 예·적금 36종의 금리를 최대 0.40%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올해 기준금리는 두세 차례 추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은행들의 금리인상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들의 고금리 상품
---- ‘부산은행 ‘내맘대로 예금’
부산은행 내맘대로 예금’은 지난주와 같은 연 1.70% 금리를 준다.
우대이율로 최대 0.20%p 더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 시 0.05%p, 해지 시 최대 0.15%p가 주어진다. 단, 6개월 미만 가입 시 우대이율은 미적용된다.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1개월 이상 60개월 이하 일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월 이자 지급식과 만기 일시 지급식 중 선택하면 된다.
----한국산업은행 ‘KDB드림(dream) 정기예금’
한국산업은행 ‘KDB드림(dream) 정기예금’ 금리는 연 1.60%다. 수시입출식 예금 ‘KDB드림 어카운트(dream Account)’ 가입 고객이 이 예금을 가입하는 경우, 0.10%p 가산된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연 1.90% 금리를 제공한다. 지난달부터 신규 가입에 한해 예‧적금 기본 금리를 최대 0.40%p 올렸다.
우대조건은 없고, 만 17세 이상 실명의 개인이 가입 대상이다. 또한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가입은 100만원 이상부터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1~36개월로, 월·일 단위로 지정할 수 있다.
경남은행 ‘BNK주거래우대정기예금’과 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 ‘IM스마트예금’,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 ‘미래설계 크레바스 연금예금’ 금리는 모두 연 1.5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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