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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가요가 기록된 책으로는 악학궤범과 악장가사, 시용향악보가 있습니다.
시용향악보는 향악의 악보를 기록한 악보집입니다.
향악은 한자로 鄕樂인데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사용하던 궁중음악의 한 갈래입니다. 궁중음악의 한 갈래인 향악은 우리의 고유의 음악입니다. 향악은 삼국시대에 들어온 당나라 음악인 당악과 구별되는 음악으로 한국고유의 음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고려가요가 기록된 책
악학궤범
조선 성종때 성현등이 편찬
악장가사
고려 시대부터 조선 초기까지의 노래들을 모은 책.
조선 중종시기에 저술
처용가, 한림별곡, 청산별곡, 서경별곡, 만전춘등 24편의 시가가 실려 있음
시용향악보
향악의 악보를 기록한 악보집[ 1권 1책]
향악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사용하던 궁중음악의 한 갈래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
조선 중기에 편찬된 작자 미상의 음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