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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일상

곶자왈 보호

by 산골지기 2018.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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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  주변에 골프장이나 쓰레기 매립장 등이 건설되면 손상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제주 도민은 물론 환경 단체와 시민 단체들도 활발히 보호 운동을 펼치고 있다.


 

곶자왈은 화산 폭발 시 분출된 용암이 굳을 때 만들어진 다양한 크기의 암석이

 

두껍게 쌓여 토양 발달이 빈약하며, 비가 많이 내릴 경우 빗물이 그대로 지하로 스며든다.


곶자왈은 따뜻한 기후와 독특한 지형 경관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습지 식물 및 양치식물이 존재하는 생태계의 보고이지만,

 

오염 물질이 유입될 경우 지하수 오염에 매우 취약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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