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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이승호, 태백-한라 통합장사의 영예누려
11월20일 열린 한라급과 태백급의 통합장사 결정전에서는 수원시청의 이승호가 현대코끼리 씨름단 소속의 최정만을 누르고 통합장사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월 열린 추석대회에서 금강장사 타이틀을 따낸 바 있는 이승호는 20일 열린 통합장사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2개월 만에 또 한 번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기쁨을 맛보며 상금 5000만원을 챙겼다.
이승호는 준결승 경기에서 제주도청의 김성용을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최정만을 만난 그는 첫째 판에서 밀어치기 기술을 성공시키며 승리에 한 발 앞서 나갔다. 둘째 판에서도 최정만을 밀어치기로 제압했다.
셋째 판에서는 멋진 잡채기 기술을 성공시키며 한라-태백급 통합장사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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