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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은 이스라엘 구약 시대 지금의 시리아 지방에 있었던 나라로 수도는 현 시리아의 수도인 다마스쿠스였다. 구약 성경에 자주 등장하며 오랫동안 이스라엘을 침략해 괴롭힌 나라로 알려진다.
아람인들은 서셈족에 속하는 사람들로 북셈어에 속하는 아람어를 사용했다.
아람인들이 기원전 11~8세기경에
시리아 북부 지방인 아람에 머무르며 살았는데
부족 중 일부는 메소포타미아의
광대한 지역을 장악하기도 했다.
아람인들은 히브리인들과도 형상이 비슷했고 구약성경에는 기원전 16세기경부터 하란 지방 근처 시리아 북부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원전 11세기 말엽 아람인들은 비트-아디니라는 나라를 카르케미시 아래 위치한 유프라테스 강 양쪽 기슭에 세웠으며 아나톨리아, 시리아 북부, 다마스쿠스를 포함하는 안티레바논 지역을 점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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