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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최형우는 타율 3할7푼1리(1위) 타점 132개(1위)를 기록하고 있어, 3년 연속 3할 타율-30홈런-100타점 달성이 유력하다.
타율과 홈런, 타점은 타자를 평가하는 클래식 타격 지표다. 특히 3할 타율-30홈런-100타점은 자타공인 '강타자'로 칭할 수 있는 기록이다.
올 시즌 삼성은 내우외환 속에 리그 8위로 순위 경쟁에서 쳐져있지만, '중심 타자' 최형우는 최고의 한 해를 만들며 고군분투 중이다. 지난 2011시즌에 이어 두 번째 타점왕에 9부 능선을 넘은 최형우는 생애 첫 타격왕도 도전 중이다. 팀 후배 구자욱(타율 3할6푼3리)에 8리 차로 앞서있는 최형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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