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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가 멜버른과의 경기에서 승리하여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8강에 진출했네요
그러나 승리의 기쁨도 잠시인데 전북에서 돈을 주고 심판에게 청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요즘 전북현대의 분이기가 말이 아닙니다. 경기 후 최강희 감독도 기자회견을 가졌는데 사안에 따라서는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까지 밝혔습니다.
심판은 어디까지나 공정하게 판정을 해야 하는데 편견이 충분히 작용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야구의 경우도 스트라이크존을 판정하는것은 심판의 고유 권한인데 축구보다 야구가 오히려 심판의 비중이 훨씬 높은것 같습니다. 심판에게는 항의할수도 없다는 식의 규정에도 모순이 있는것 같네요
항의가 심할경우 심판은 옐로우 카드를 제시 하고 이후에도 계속되며 해당자를 퇴장까지 시킬수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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