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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한국에서 510⅓이닝을 던지며 볼넷을 120개 내줬다. 9이닝당 2.17개로 매우 낮았다.
일본에서 2년을 뛰는 동안에는 136이닝에서 볼넷 29개로, 9이닝당 1.92개로 수치를 더 낮췄다.
오승환은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한국과 일본에서는 9이닝을 던지면 내주던 볼넷을 1이닝 만에 허용한 셈이다.
오승환은 매 시즌 한 차례 이상, 1이닝에 볼넷 2개를 허용한 경기를 했다.
일본 한신 타이거스에서 뛴 지난해에도 3월 27일 주니치 드래건스와 개막전에서 1이닝 동안 2볼넷을 허용했다.
지난해 오승환이 2볼넷을 허용한 경기는 4차례 있었다. 3볼넷을 허용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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