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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비아누스는 외가가 카이사르 가문으로 아버지가 죽은 뒤 카이사르의 보호를 받았다.
옥타비아누스는
카이사르가 암살된 뒤
그 유언에 따라 양자가 되고 후계자로 지명되었다.
이후 안토니우스ㆍ레피두스 등과 제2차 삼두 정치를 조직하였다.
레피두스가 권력을 잃고 물러난 뒤에는 안토니우스와 대립하였으며, 악티움 해전에서 안토니우스를 물리쳐 로마의 정치를 장악하였다.
그는 카이사르가 왕이 되려는 의심을 받아 암살당한 것을 고려해 원로원을 존중하는 정치를 펼쳤으며 스스로도 시민임을 자처하였다.
악티움 해전에서
안토니우스를
물리쳐 로마의 정치를 장악
원로원은 그에게 ‘존엄한 자(아우구스투스)’라는 칭호를 주었고 이로부터 로마 제정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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