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에너지 관련주 반등 등에 힘입어 상승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27.64포인트(1.41%) 상승한 1만6379.05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1.56포인트(1.67%) 오른 1921.8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8.94포인트(1.97%) 높은 4615.00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 에너지 관련주 반등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

 

S&P 500 지수는 장중 2% 넘게 상승하며 심리적 지지선인 19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소폭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상승폭을 확대했다.

 

뉴욕유가--- 단기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

 

유가가 반등세를 보인 데다 JP모건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 등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전일 단기 급락에 따른 부담도 저가 매수세를 부추긴 요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