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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2

신한은행의 최윤아, KB스타즈의 변연하... 원소속팀에 잔류 한국여자 프로농구의 1차 FA협상 결과가 나왔다. 이번 FA에서 최대의 관심을 모았던 신한은행의 최윤아와 KB스타즈의 변연하는 모두 원소속팀에 잔류하기로 결정하면서 1차 협상에 모두 성공했다. 지난 시즌 연봉 1억 8000만 원을 받았던 변연하는 계약 기간 1년과 연봉 2억 원에 협상이 타결 되었고 신한은행의 최윤아는 지난 시즌보다 연봉 1000만 원이 인상된 연봉 1억4000만 원에 재계약했는데 계약기간은 3년이다. 지난 시즌 최하위로 처졌던 하나외환은 이번 1차 FA협상에서 김지현만 지난 시즌과 같은 연봉 7000만원의 재계약에 성공하고 허윤자와 박하나는 협상이 결렬되었다. 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한 우리은행은 3명의 FA선수가 모두 재계약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루었는데 강영숙은 지난 시즌보다 1천만원이 .. 2014. 6. 8.
프로배구 FA 1차 협상 마감 프로배구 FA 선수들의 1차 협상이 완료되었다. 남자부에서는 유광우등 8명이 FA시장에 나왔는데 이중 3명이 원소속팀과 계약에 성공했고, 여자부에서는 이효희등 13명이 FA시장에 나와 이중 8명이 원소속팀과 1차 계약을 완료했다. 이번 FA선수중에서 가장 많은 연봉으로 재계약을하게된 선수는 삼성화재의 세터 유광우(연봉 3억 5000)이고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의 한송이가 자장 많은 액수(연봉 1억 8000)로 원소속팀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남자부 유광우 삼성화재와 재계약 남자부에서는 삼성화재의 유광우와 황동일, 대한항공의 김형우가 원소속팀과 재계약을 완료했는데 유광우는 연봉 3억5000, 황동일은 연봉 1억 1500만원에 사인을 했고 김형우는 7500만원에 대한항공과 재계약을 마쳤다. 2007-2008시.. 2014.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