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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2

LG, 4강 플레이오프전에서 2연승을 거두며 챔피언 결정전진출 눈앞에 LG가 4강 플레이오프전에서 2연승을 거두며 챔피언 결정전진출에 한발 앞으로 다가섰다. 24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2014시즌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전 2차전 경기에서 창원 LG가 부산 KT에 71-61로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1승만을 남기게 되었는데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창원 LG는 이번에 챔프전에 진출하되면 13시즌만에 챔피언결정전에 나서는 감격을 누리게된다. LG는 신인 김종규가 9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16득점을 올렸고 용병 데이본 제퍼슨이 9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15득점을 올려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고 문태종도 4쿼터승부처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11점을 쓸어담았다. 부산 KT는 1차전에서 전창진 감독이 퇴장당한후 1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기 때문에 감.. 2014. 6. 10.
여자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첫 경기, 우리은행이 먼저 웃었다 여자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첫 경기에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승을 거둔 우리은행이 먼저 웃었다. 지난 25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2014시즌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기에서 시즌 우승팀인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80-61로 누르고 챔프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우리은행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보이며 신한은행에 한수 위의 기량을 과시했다. 역대 챔피언결정전 첫 경기 승리 팀이 우승을 차지할 확률은 60%가 넘기 때문에 우리은행이 일단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노엘 퀸이 15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낸 것을 비롯해 모두 44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리바운드 23개에 그핀 신한은행을 압도했다. 노엘 퀸이 21득점 15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임영히가 .. 2014.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