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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16

구조조정 요즘 철강,조선,해운업에 대한 구조조정 이야기가 많네요 주먹구구식의 구조조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모두가 살아가는 윈윈 전략이 중요합니다 [해운업은 현재 진퇴양난에 빠져있다. 국내 양대 해운회사인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이 모두 총체적 위기에 있다] 어려워 지면 약자만 괴롭히는 식의 구조조정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포스코의 경우 이미 자체적으로 회사 조절을 한 상태이고요 정부보다는 기업 자체가 자기의 경제를 더 잘알지 않을까요.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자금을 좀더 공급하던지 아니면 기업에 어느정도의 혜택을 줄 필요도 있다. 2016. 5. 4.
이란 진출 한전은 송·배전 손실저감 관련 사업을, 가스공사는 이란·오만 간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협력을, 두산중공업은 댐, 수력발전 사업과 관련해 공을 들이고 있다. 이란 진출이 순탄한 것만은 아니다. 달려 결제나 금융지원등도 해결해야할 과제이다. 이와 함께 금용지원 문제도 풀어야할 중요한 과제이다. 일본과 중국과의 진출 경쟁도 넘어야할 중요한 산이다. 포스코그룹은 포스코대우를 통해 이란 내 대형 병원 건설 사업을 수주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림산업 이란 이스파한 철도공사와 박티아리 댐 수력발전 공사 가계약을 체결할 예정 대림산업의 가계약 규모만 약 8조원 현대건설 의과대학 병원 건설 대우건설 건설 수주를 위해 올해 초 이란 건설회사 1위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 현대엔지니어링 사우스파 지역 가스 정제 시설을 짓는 프로.. 2016. 5. 3.
현대상선의 향방 현대상선은 벌크전용선사업부 매각을 완료하고 부산신항만터미널 지분 매각 본계약을 체결하는 등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의 협의를 통해 마련한 자구안 대부분을 조기 달성하며 확고한 경영 정상화 의지를 보여왔다. 해외 선주들과의 용선료 인하 협상 ---- 현대상선 경영 정상화 성공의 관건 될듯 현대상선의 자율협약은 해외 선주들이 용선료를 인하하는데 동의하고, 사채권자들이 만기를 연장하고 출자전환에 동참하는 등 '고통 분담'이 전제된 조건부여서 이 모든 조건을 갖춰야만 채권단이 지원에 나서게 돼 있다. 현대상선이 이 중 하나라도 실패하면 자율협약은 종료되고 현대상선은 채권단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된다. 2016. 5. 2.
철강 업계 포스코는 지난 2014년부터 국내외 부실 계열사 정리 및 비핵심 자산 매각 등을 진행하며 실적 개선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포스코 올해도 35개사를 추가 정리할 계획 포스코는 지난해 34개 부실 계열사를 정리하고 포스코건설 지분매각 등 11건의 자산 구조조정을 통해 현금성 자산을 8조7000원으로 늘렸다. 동국제강은 적자가 누적된 포항 후판 공장을 정리하고, 본사 사옥을 매각하는 등의 자구노력으로 지난해 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현대제철 경쟁력이 떨어진다 판단되는 포항 전기로 철근 라인을 폐쇄하는 대신 동부특수강 인수 및 당진 특수강 공장 신설 등의 사업재편 움직임을 보였다. 현대하이스코를 흡수합병하며 냉연, 자동차 강판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게 됐다. 2016.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