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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3

넥센, 공격부문 개인타이틀 석권할 가능성 높아 공격야구로 시즌 선두를 노리는 넥센이 공격부문 개인타이틀 부문을 석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 : 넥센 홈페이지-- 수비하는 서건창] 현재 넥센은 홈런왕 타이틀을 놓고 박병호와 강정호가 치열한 집안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을 비롯하여 득점부문에서도 서건창과 박병호가 행복한 집안싸움을 펼치고 있다. 타점에서 강정호가 최다안타부문에서는 서건창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장타율에서도 강정호가 1위를 달리면서 넥센의 공격부문 타이틀 독식이 가속화되고 있다. [출처 : 넥센 홈페이지-- 넥센의 팬들] 넥센의 공격력은 박병호와 강정호에 서건창이 합류하면서 막강한 공격 트리오를 형성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번 시즌 강정호의 컨디션 회복과 서건창의 상승세가 넥센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일이라 할 수가 있다. 강정호는.. 2014. 9. 6.
롯데, 5연패에서 탈출 롯데가 최하위 한화를 재물로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지난 14일 대전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롯데와 한화간의 경기에서 원정팀인 롯데가 한화에 9-4로 승리를 거두고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연패의 늪에 시달리며 4위 자리를 위협받던 롯데는 이날 최하위 한화를 만나 연패 탈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날 롯데는 유먼을 선발로 내세우며 마운드에서 총력전을 펼쳤는데 유먼은 그 동안의 부진을 씻고 6이닝 동안에 2실점에 그치는 호투를 펼쳤다. 또한 타선에서는 정훈과 최준석이 각각 3타점씩을 뽑으면서 팀의 득점 메이커 역할을 했다. 양 팀은 경기 전반에 팽팽한 승부를 펼쳐나갔다. 4회까지 1-1의 접전을 보이다가 롯데가 5회에 정훈의 홈런을 앞세워 2-1로 앞서나갔다. 5회에 리드를 잡은 롯데는 .. 2014. 8. 15.
SK, LG에게 승리 SK가 갈길 바쁜 LG를 제압하고 시즌 41승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SK와 LG간의 경기에서 박정권이 3타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친 SK가 LG에 7-3 승리를 거뒀다. 롯데를 1.5경기 차로 추격하는 가운데 4위권 진입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LG는 이날 SK에게 패하면서 3연패의 늪에 빠졌다. 4위권 진입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하지만, 이날 롯데가 넥센에게 패했기 때문에 4위 롯데와의 승차를 여전히 1.5경기 차를 유지했다. LG의 선발 티포드는 3과 3분의 1이닝 동안 8개의 안타를 맞으며 6점이나 내주는 난조를 보이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또한 SK의 선발 김대유도 2회까지 2실점하고 나서 마운드를 내려오면서 두 명의 선발투수 모두가 퀄리티스타트(6이닝 .. 2014.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