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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2

여자배구... 올림픽 예선 출격 완료 여자배구는 우리나라가 구기 종목 사상 최초로 메달을 획득한 종목이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구기 종목 사상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여자배구는 이후로 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다시 한 번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지만, 3·4위전에서 일본에 패하면서 약 40년 만의 올림픽 메달 획득의 꿈이 무산됐다. 오늘 14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2016 리우 올림픽 예선을 앞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현재 진천선수촌에서 본선행 티켓을 확보하기 위해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리우 올림픽 세계여자배구예선전은 개최국인 일본을 비롯해 한국, 카자흐스탄, 태국과 도미니카, 이탈리아, 네덜란드, 페루가 참가하여 4장의 티.. 2016. 5. 8.
울산 모비스 4차전 승리 최근 2연패를 당하며 1승2패를 기록했던 울산 모비스가 챔피언결정전 4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2014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모비스가 LG를 71-60으로 누르고 승리를 거두며 승부를 5차전으로 몰고갔다. 창단 후 첫 우승을 노리는 LG와 2연속 챔프전 우승을 노리는 모비스의 5차전 경기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4차전 경기에서 모비스가 승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선수한 문태영이었다. 그는 6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20점을 쓸어담는 맹활약을 펼쳤고 로드 벤슨이 10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19점을 올리면서 더블 더블을 기록했다. 모비스는 1쿼터에서 리바운드의 우위를 보이면서 LG를 압박했다. 문태영과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 2014.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