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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7

황연주..... 5번째 우승반지 흥국생명에서 3번이나 챔피언 반지를 끼었던 황연주는 2010년 현대건설로 이적한후 1번의 우승반지를 끼었다. 지금까지 4번이나 우승컵을 안은 황연주는 이번에 팀이 챔피언에 오르면 5번째 우승반지를 꿰차게 된다. 2 011년 현대건설에서 우승반지를 꿰찬후 5년만에 챔프전 반지를 끼게되는 감격을 누릴것을 예상이 되고 있다. 김연경이 해외무대로 진출한 이후 최고의 토종 공격수로 군림하기도 했는데 현대건설이 챔피언에 등극할 당시에는 정규리그 MVP와 챔피언 결정전 MVP를 싹쓸이 하기도 했다. 이후 시간이 흐르며 전성기에 비해서 공격력이 내리막을 걸으며 팀의 토종에이스 자리고 양효진에게 넘겨준 상태이다. 나이 30을 넘기며 베테랑으로 접어든 황연주이지만 여전히 팀의 주전자리를 지켜나가며 녹슬지 않는 기량을 이어.. 2016. 3. 23.
울산 모비스,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승리하고 챔피언결정전 진출 가능성 높여 울산 모비스가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승리하고 챔피언결정전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203-2014시즌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전 3차전 경기에서 울산 모비스가 서울 SK를 67-62로 제압하고 챔프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이날 경기에서 모비스는 리바운드에서 SK에게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면서 승리를 견인할 수가 있었는데 문태영과 외국인 선수 벤슨이 활발하게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공격의 주도권을 잡아나갔는데 문태영이 10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하였고 함지훈도 6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14득점을 올렸다. SK는 애런 헤인즈가 12점, 최부경이 10점을 올리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압도적인 열세를 보이며 패배의 .. 2014. 6. 10.
기업은행, 챔피언 등극 1승 남았다.(2014-3-31) 기업은행이 챔피언 결정전에서 2연승을 달리며 이번 시즌 통합 우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3월 31일 평택이충문화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2014 시즌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2로 누르고 챔프전 2승째를 올렸다. 기업은행은 이제 1승만 추가하면 챔프전 승리를 결정짓게 된다. 기업은행은 용병 카리나가 서브득점을 5개나 올리며 47점을 쓸어 담았고 김희진도 19점을 올리며 카리나의 공격 득점에 가세를 했다. GS칼텍스는 팀의 주포인 베띠가 50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국내선수들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1세트가 시작되면서 IBK기업은행이 먼저 경기의 기선을 제압했다. 카리나의 강한 서브가 상대의 리시브를 흔들며 공격의 주도.. 2014. 6. 9.
GS칼텍스, 챔피언 결정전 4차전 승리(2014-4-2) GS칼텍스가 챔피언 결정전 4차전을 승리하며 승부를 5차전으로 이어갔다. 지난 2일 평택이충문화센터에서 펼쳐진 2013-2014시즌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1 승리하며 벼랑 끝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GS칼텍스가 승리하면서 양 팀은 2승 2패가 됐는데,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질 마지막 5차전에서 최종 챔피언이 결정된다. 이날 경기에서 GS칼텍스는 베띠가 54득점을 기록하며 기업은행의 코트 바닥을 맹폭했고 배유나가 13득점, 이소영이 10득점을 올리며 베띠의 득점을 도왔다. IBK기업은행은 카리나가 31득점, 박정아가 17득점, 김희진이 12득점을 올리며 공격 삼각편대가 고른 활약을 펼쳤지만 종반 집중력에서 밀리면서 패배의 쓴잔을 마.. 2014.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