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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2

사격,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 기대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는 경기종목은 사격인데 한국은 사격에서 진종오와 김장미가 남녀부에서 각각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진종오는 이번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50m권총 부문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면서 이종목의 확실한 1인자임을 잘 과시하였는데 지금까지 올림픽에서는 총 3개의 금메달을 쓸어담았지만 유독 아시안게임에서는 개인전 부문에서 금메달이 없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아시안 게임 개인전 첫 금메달을 노리게 된다. 여자부 사격에서는 김장미가 단연 금메달의 희망인데 지난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세계를 놀라게 했던 김장미는 아시안게임에는 이번에 처음 출전을 하게되며 10m공기권총과 25m권총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또 이번 대회에서 가장 먼저 경기를 가지는 여자권총 단체전에도.. 2014. 9. 16.
진종오 , 세계선수권 50m 권총 개인전에서 세계신기록 수립 진종오 선수가 세계선수권 50m 권총 개인전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9일(현지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의 후안 카를로스 1세 올림픽 사격장에서 펼쳐진 제51회 세계사격선수권 남자 50m 권총 개인전 본선에서 진종오는 60발 합계 583점의 기록을 수립하며 소련의 알렉산드르 멜레니에프가 세운 종전 세계기록 581점을 넘으며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진종오 선수는 50m 권총종목에서 올림픽 2연패 위업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 세계 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이 부문의 확실한 지존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진종오 선수는 좋은 성적으로 본선을 통과한 뒤 결선에서 192.3점을 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줄곧 1위를 달리던 중국의 쏴 팡웨이를 상대로 막판 역전극을 펼치며 .. 2014.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