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1 FA컵 4라운드 경기 총 32개팀이 출전하여 16강을 가리는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하위팀들의 돌풍이 곳곳에서 연출되었다. 11일 전국 16개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6 FA컵 16강전 경기에서 대학팀과 실업팀의 선전이 이루어졌다. 챌린지팀의 이변도 연출되었는데 챌린지의 부천은 클래식의 강자 포항과의 경기에서 후반에 터진 김륜도와 바그닝요의 골로 2-0의 승리를 거두었다. 안양도 결과는 1대4 완패였지만 전반을 1-1로 마치는 등 '최강' 전북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FA컵 4라운드에는 성균관대, 단국대, 건국대, 영남대 총 4팀의 대학팀이 나섰는데 성균관대와 단국대가 승리를 거두며 대학팀들의 돌풍을 일으켰다. 설기현 감독이 이끄는 성균관대는 11일 서울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챌린지의 강호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 2016.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