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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영3

도로공사, 현대건설 잡고 꼴찌탈출에 대한 가능성 높여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잡고 꼴찌탈출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8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2015 여자배구 현대건설과 도로공사간의 경기에서 홈팀인 도로공사가 현대건성을 세트스코어 3-1로 누르고 승점 3점을 추가했는데 도로공사는 용병 니콜이 25점을 올리며 팀의 공격을 이끈 가운데 정대영과 문정원이 각각 13득점과 10득점을 올리며 니콜의 공격에 가세를 했다. 반면 현대건설은 외국인 선수 31득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지만 범실을 33개나 하면서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고 양효진과 황연주가 기대이하의 활약을 보이면서 역전패를 당하는 아픔을 삼켜야 했는데 1세트 막판부터 도로공사에게 분위기를 넘겨준 것이 뼈아팠다고 할 수가 있다. 1세트는 현대건설이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는데 폴리의 강한 공격을.. 2014. 11. 8.
GS칼텍스, 챔피언 결정전 첫경기를 승리로 장식 GS칼텍스가 챔피언 결정전 첫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 27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2014시즌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2로 제압하고 1승을 먼저 따냈다. 지난 챔피언결정전에서 IBK기업은행에게 고배를 마신 GS칼텍스는 이번 챔프전 첫 경기에서 베티의 맹활약을 앞세워 IBK기업은행을 제압하고 이번 챔프전의 승리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1차전 경기의 향방은 외국인 선수 승부에서 갈렸다. 외국인 선수 대결에서 GS칼텍스의 베티가 기업은행의 카리나에게 완승을 거두면서 팀의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GS칼텍스는 베티가 블로킹 3개를 포함해 42득점을 올렸고 정대영이 12득점, 한송이가 9득점, 배유나가 8득점을 올리며 베티의 득점에 가세했다.. 2014. 6. 10.
GS칼텍스, 베티의 맹활약을 앞세워 6년만에 챔피언에 등극.(2014-4-4) GS칼텍스가 베티의 맹활약을 앞세워 지난 챔프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하고 6년만에 챔피언에 등극했다. 지난 4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2014시즌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두고 2007-2008시즌 우승 이후 통산 두 번째로 챔피언에 올라섰는다. 챔프전 1차전에서 승리한 후 2차전과 3차전을 내주며 벼랑 끝에 몰렸던 GS칼텍스는 4차전에서 승리하면서 챔피언 등극에 대한 가능성을 살린 뒤 마지막 5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3승 2패로 시즌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서게 되었다. 1세트 시작부터 GS칼텍스가 초반 분위기를 만들어갔는데 IBK기업은행이 공격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사이에 베티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차곡가곡 점수를 쌓아가며.. 2014.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