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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3

최근 경기 5승1패 한화 다른팀들이 승차가 별로 없는 가운데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이는 동안에 한화는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최하위에 추락했다. 그러나 지난주 80%의 승률을 보인후 이번주도 좋게 출발을 하면서 꼴찌탈출의 기대감까지 가지게 되었다. 이번 시즌 한화는 팀 타율이 2할 6리로 리그 9위에 그치고 있다. 3할대의 타자도 로사리오가 유일한 실정이다. 그러나 최근 5경기에서 공격력이 살아나면서 지난주와 이번주에 펼쳐진 5경기에서 32점을 뽑아내었다. 타격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이용규와 정근우도 최근 경기에서 확실히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운드에서도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휴면상태에 있던 팀의 1선발 로저스가 이번주 KT와의 주말 3연전에 등판할 걸로 예정이 되어있다. 여기에 선발 마운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할.. 2016. 5. 4.
한화의 상승세, 순위판도 흔든다 시즌이 종반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탈꼴찌 다툼이 다시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만년 꼴찌였던 한화는 8월에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승차를 꾸준히 좁혀왔는데 한화의 탈꼴찌 다툼에서 첫 타켓으로 정해진 팀은 KIA이다. 한화가 8월에 무서운 상승세를 보인 반면에 KIA는 뜻하지 않은 추락을 하면서 최하위 한화에 반게임차로 추격을 받고 있다. 8월 한달 동안에 한화는 이긴경기가 12번인 반면에 패한 경기를 7번에 그치면서 6할이 넘는 승률을 기록했다. 마운드가 함께 안정되면서 상승세의 기세가 쉽게 수그러들것 같지 않은 모습이다. KIA는 이번 여름 경기에서 기복이 매우 큰 경기를 펼쳤는데 7월 말에 7위였던 성적이 8월 초에는 4연승 행진을 달리며 4위다툼의 대열에 뛰어들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심각한 부진을 .. 2014. 9. 3.
한화가 LG에 짜릿한 역전승 한화가 LG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꼴찌 탈출에 희망을 보였다. 21일 대전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LG 한화간의 경기에서 김태균의 역전 쓰리런 홈런이 작열한 한화가 LG에 4-2로 승리를 거두고 시즌 21승째를 올렸다. 한화는 선발 이태양이 7이닝동안 1점만을 허용하는 역투를 펼치며 팀의 승리의 주춧돌을 놓았고 타선에서는 김태균과 정근우가 맹활약을 하면서 승리를 견인했다. LG의 선발 리오단도 7이닝동안 4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며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1-1 동점상황에서 마운드를 물려주면서 승리투수가 되는데는 실패했다. 이날 경기의 선취점은 한화가 먼저 뽑았는데 한화는 3회말 공격에서 선취점을 뽑았는데 투아웃이후 정범모가 2루타를 때리며 찬스를 만들었고 이용규가 리오단의 직구를 받아쳐 1타점 .. 2014.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