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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4

좌완 3번째 100승 주인공 김광현과 장원준 중 먼저 100승을 달성하는 투수는 김광현은 2007년 데뷔 후 이듬해 16승을 올려 좌완 영건으로 떠올랐다. 장원준은 김광현보다 3년 앞선 2004년부터 롯데 소속으로 매해 승수를 쌓았다. 2011년에는 개인 최고인 15승 2015시즌을 앞두고 FA(프리에이전트)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뒤에도 12승을 기록해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까지 통산 100승을 달성한 투수는 1987년 삼성 김시진(은퇴)부터 올 시즌 윤성환(삼성)까지 모두 25명. 왼손투수로는 1997년 한화 송진우(은퇴)와 2015년 장원삼(삼성), 단 두 명이 고지를 밟았다. 통산 100승을 달성한 투수---- 지난 시즌 윤성환(삼성)까지 모두 25명 . 2016. 4. 19.
롯데, 막판 역전극 펼치며 NC에 승리 롯데가 막판 역전극을 펼치며 NC에 승리하며 4위싸움의 불씨를 살려나갔다.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와 NC간의의 경기에서 경기막판에 공격력이 폭발한 원정팀 롯데가 NC에 5대1로 승리했다. 7회까지 점수를 내지 못하던 롯데는 8회에 승부를 뒤집는 2점을 올린후 마지막 9회초 공격에서 승부에 쐐기를 맞는 3득점을 뽑으며 5-1의 대승을 거두었는데 모두 대타작전이 성공하며 뽑은 점수여서 더욱더 값졌다. 양팀은 경기후반까지 팽팽한 마운드 대결을 펼쳤는데 롯데의 선발 장원준과 NC의 선발 이재학이 각각 6회와 7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하지만 팽팽한 마운드 대결은 7회말부터 0의 균형이 깨지지 시작했다. NC는 7회말 공격에서 팽팽한 0의 행진을 깨고 선취점을 뽑았는데 원아웃 이후 이종욱이 안.. 2014. 9. 13.
LG, 롯데에 재역전승 치열한 4위다툼을 펼치고 있는 롯데와 LG간의 경기에서 LG가 웃었다. 24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와 LG의 경기에서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8회 말 LG가 4점을 뽑으면서 6-5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LG는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에 롯데는 아쉬운 역전패를 당하며 6연패의 늪으로 추락했다. LG의 선발 신정락은 3회까지 안타를 한 개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무실점 역투를 펼쳤지만 4회에 투런홈런을 맞으면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5회 투아웃 상황에서 마운드 윤지웅에게 넘겨주었는데 4와 3분의2이닝 동안 6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5실점을 하였다. 이날 LG의 승리투수는 임정우가 차지했는데 6회에 등판하여 2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LG가 재역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 2014. 8. 25.
KIA 롯데에게 승리하며 사직구장 7연패에서 탈출 KIA가 롯데에게 승리하며 사직구장 7연패에서 벗어났다. 15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롯데와 KIA간의 경기에서 KIA가 롯데에 8-4로 승리를 거두며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27승째를 올렸다. KIA는 작년 6월 5일 이후 사직구장에서 한번도 승리하지 못했는데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며 사직구장 징크스를 깨는데도 성공했다. 4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던 롯데는 이날 경기에서 아쉽게 패하면서 4위권 진입을 다음기회로 미루어야 했는데 30승 고지 점령에도 실패하며 여전히 29승에 머무르게 되었다. KIA의 선발 김병현은 4이닝동안 마운드를 지키며 6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3실점을 했는데 2회에 많은 안타를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3회와 4회에 나름대로 안정감 있는 투구내용을 보.. 2014.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