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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3

선발투수 전원 10승 달성 기록 수립 실패 삼성은 윤성환이 15승을 올리며 팀내 최다승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피가로가 12승, 차우찬이 11승, 클로이드가 10승을 기록하고 있다. 선발의 나머지 한명인 장원삼만 10승을 올리면 5명의 선발 전원이 10승을 달성하는 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이번 시즌 삼성의 마운드는 윤성환이 이끌고 있는데 지금까지 15승을 올리며 여름부터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피가로를 대신하여 확실한 에이스 자리를 꿰차고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FA계약을 하게되는 윤성환으로는 최근의 호투가 몸값을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할수가 있다. 배영수와 권혁이 빠져나간 삼성의 마운드에 윤성환은 확실한 토종 마운드의 자존심도 세워 나가고 있다. 반면에 이번 시즌 장원삼은 기대이하의 투구를 펼치며 선발 마지.. 2015. 9. 13.
LG, 선두 삼성에 연일 승리하며 4위 자리 확고히 LG가 선두 삼성에 연일 승리하며 4위 자리를 확고히했다. [사진출처: LG홈페이지 ... 선발투수 우규민] 14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삼성과 LG간의 경기에서 홈팀 LG가 삼성에 12-3으로 대승을 거두며 4위 자리를 견고히했다. 이날 LG는 3회말 공격에서 타선의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선발 장원삼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이날 승리로 3연승 행진을 이어가면서 4위 추격자들과의 승차를 여유있게 벌린 LG는 어느정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아시안게임 휴식기에 들어가게 되었다. LG 선발 우규민은 6이닝동안 마운드를 지켜며 3실점에 그치는 호투를 펼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아홉수에서 탈출하면서 시즌 10승 고지에 오르는 기쁨도 함께 누렸다. 반면 삼성의 선발 장원삼은 3회에 대거 6실점을 .. 2014. 9. 15.
삼성, 롯데에 재역전승 삼성이 경기 후반에 공격력이 살아나면서 롯데를 7연패에 빠뜨렸다. 26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간의 경기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이 롯데에 10-7로 재역전승을 거두었는데 삼성은 이날 승리로 시즌 67승째를 올리며 선두 굳히기에 나선 반면에 아쉬운 패배를 당한 롯데는 7연패의 늪에 빠지며 공동 6위로 추락해 포스트시즌 진출의 가능성도 점점 멀어지고 있다. 삼성의 선발 장원삼은 롯데 타자들에게 투구페이스가 읽히면서 초반에 무너지면서 마운드를 김현우에게 물려 주었는데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김현우는 2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면서 행운의 구원승을 거두며 프로 첫승의 감격을 누렸다. 삼성은 1회초 공격에서 이승엽이 1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점수를 뽑으면서 좋은 출발을 하였다. .. 2014.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