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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9

이번주 야구 일정 지난주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담고 3위로 등극했다. 5월 대공사의 서막을 알리는 것일까..... 에릭 테임즈--- 3경기 연속 홈런 NC는 2위 SK와 격차는 불과 2게임이다. 최근 중심타선 화력이 살아나며 상대를 압박하는 팀이 됐다. 에릭 테임즈는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 중이다. 케이티에 이어 LG 트윈스를 상대로 연승 도전에 나선다. 주중 3연전에서 잠실 라이벌 격돌 서울 라이벌 두산과 LG는 3∼5일 올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두산은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LG도 새 얼굴의 등장으로 2일 현재 4위로 선전 중이다. 주전 선수의 연이은 부상 이탈로 신음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홈에서 6연전을 치른다. 지금 가입하고 조사에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는 기본조사 적립금 2,300원과 푸.. 2016. 5. 2.
LG... 두산과의 라이벌전에서 8회에 대역전극 LG가 잠실 구장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라이벌전에서 8회에 대역전극을 펼쳤다.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5 프로야구 LG와 두산 간의 경기에서 이병규의 역전포가 터진 LG가 5-2로 승리를 거두며 3연전의 기선을 제압했다. 2연승을 달리던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라이벌 LG에게 역전패를 하면서 시즌 5승에 그대로 머물렀다. LG의 선발투수 임지섭은 4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쳤지만 5회에 2실점을 하면서 승리투수를 놓쳤다.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킨 임지섭은 안타를 3개만 허용하는 호투를 보였지만 2실점을 하고 윤지웅에게 마운드를 넘겨주었다. 이어 8회 마운드에 오른 LG 김선규는 무실점 투구를 펼치고 타선의 지원을 받으면서 이날 경기의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후 마무리로 마운드에 오른 봉중근은 오랜만.. 2015. 4. 11.
SK, 연장접전끝에 두산 누르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희망 살려 SK가 연장접전끝에 두산을 누르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희망을 끝까지 살렸다.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두산과 SK간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승부를 펼친끝에 SK가 두산에 7-5로 승리를 거두고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플레이오프에 대한 가능성을 이어나갔다. 이날 두산에 역전승을 거둔 SK는 시즌 61승 고지에 오르며 4위 LG를 한경기차로 추격하고 있는데 17일에 있을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LG가 패하고 SK가 승리한다면 극적으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을 하게된다. 반면 SK에게 막판 역전패를 당한 두산은 시즌 58승에 머물렀는데 17일에 있을 마지막 경기에서 승수를 추가하게되면 59승을 올리며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SK의 선발 김광현은 초반에 두산의 공격을 허용하면서 6이닝동.. 2014. 10. 17.
NC, 갈길바쁜 두산 잡고 연승행진 이어가 NC가 갈길바쁜 두산을 잡고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23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두산과 NC간의 경기에서 후반에 공격력이 살아난 NC가 두산에 9-7로 역전승을 거두고 4연승을 질주했는데 경기내내 끌려가는 경기를 펼치던 NC는 8회 공격에서 5점을 몰아치면서 화려한 막판 역전극을 펼쳤며 시즌 59승째를 올렸다. NC는 선발 웨버가 2회에 실점을 하면서 초반에 무너졌는데 이후 마운드를 물려받은 노성호가 4이닝동안 1점만을 허용하는 호투를 펼쳤고 원종현과 손민한,손정욱,이민호가 마운드를 이어받는 새때야구를 펼치며 두산의 공격력을 제압한끝에 막판 역전극을 펼쳤다. 두산의 선발 유희관은 5회까지 마운드에 있으면서 3실점을 하고 승리투수의 요건을 채웠지만 불펜이 난조를 보이며 시즌 10승 달성에 실.. 2014.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