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영희3

여자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첫 경기, 우리은행이 먼저 웃었다 여자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첫 경기에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승을 거둔 우리은행이 먼저 웃었다. 지난 25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2014시즌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기에서 시즌 우승팀인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80-61로 누르고 챔프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우리은행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보이며 신한은행에 한수 위의 기량을 과시했다. 역대 챔피언결정전 첫 경기 승리 팀이 우승을 차지할 확률은 60%가 넘기 때문에 우리은행이 일단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노엘 퀸이 15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낸 것을 비롯해 모두 44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리바운드 23개에 그핀 신한은행을 압도했다. 노엘 퀸이 21득점 15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임영히가 .. 2014. 6. 10.
우리은행, 챔피언 결정전에서 2연승을 달리며 챔피언 등국 눈앞에 (2014-3-26) 우리은행이 챔피언 결정전에서 2연승을 달리며 챔피언 등국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26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펼쳐진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2차전 우리은행과 신한은행간의의 경기에서 임영희가 맹활약을 펼친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58-54로 누르고 2연승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서 우리은행은 임영희와 박혜진이 공격 투톱을 형성했는데, 임영희가 22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고, 박혜진도 11득점을 올리며 임영희의 공격에 힘을 보탰다. 챔피언 결정전은 5전 3승제이기 때문에 우리은행은 남은 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다. 1쿼터 시작은 신한은행이 좋았다. 조은주가 3점슛을 성공시키며 득점을 이끌어가는 가운데 김단비도 활발하게 공격에 가세를 했다. 1쿼터는 15-12로 신한은행이 리드를 지.. 2014. 6. 10.
우리은행, 2년 연속 통합우승 달설(2014-3-29)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의 벽을 넘고 2년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29일 경기도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2014시즌 여자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67-66으로 제압하고 2년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1, 2차전을 승리하면서 통합우승을 쉽게 차지할 것 같았던 우리은행은 3차전에서 신한은행에게 패하면서 통합챔프로 가는 길에 빨간불이 켜졌다. 하지만 4차전에서 좋은 플레이를 펼치면서 3승1패로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우리은행의 챔피언 등극의 가장 큰 공로자는 임영희였다. 임영희는 3차전에서 보인 부진을 깨끗이 씻고 4차전에서 18점을 올리며 팀의 확실한 공격 선봉장 역할을 했다. 이외에 박혜진이 5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15점을 올려 임영희의 득점에 가세를 .. 2014.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