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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5

IBK기업은행... 단독선두에 올라서 IBK기업은행이 이번시즌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단독선두에 올라섰다. 16일 오후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2015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간(이하 인삼공사)의 2라운드 경기에서 홈팀인 기업은행이 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단독선두에 등극했다. [공격력이 살아난 박정아] 이날 경기에서 기업은행은 새로운 용병 데스티니가 24점을 올린 것을 비롯하여 한동안 부진을 보이던 박정아가 16점을 올리며 좋은 공격을 펼쳤고 김희진도9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에 가세했다. 이에 반하여 기업은행에게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패를 당한 인삼공사는 승점추가에 실패하며 3연패의 늪으로 추락하고 말았는데 조이스가 20점을 올리며 나름대로 분전을 했지만 국내선수들이 극심한 부진.. 2014. 11. 16.
KGC인삼공사, 현대건설 징크스에서 벗어나며 승리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 징크스에서 벗어나며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1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는 펼쳐진 2013-2014 시즌 프로배구 KGC인사공사와 현대건설간의 경기에서 홈팀인 인삼공사가 현대건설에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고 2위탈환의 가능성을 높였다. 이전 시즌 현대건설만 만나면 전력의 난조를 보이면서 패배를 맛보았던 인삼공사는 이날 경기에서는 높은 종반 집중력을 발휘하며 현대건설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현대건설의 양효진은 통산 서브에이스 150개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 150서브에이스 돌파는 황연주에 이어 역대 두번째이다. 인삼공사는 용병 조이스가 팀의 공격을 주도하면서 34득점을 올렸다. 백목화도 19득점을 올리며 조이스와 함께 공격 투톱을 형성했으며 이연주가 허리부상.. 2014. 6. 18.
도로공사, KGC인삼공사에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대한 불씨 살렸다. 도로공사가 KGC인삼공사에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불씨를 살렸다. 2014-2-26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2014시즌 여자배구 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간의 경기에서 홈팀 도로공사가 인삼공사에 세트스코어 3-2의 승리를 거두고 승점 2점을 추가했다. 시즌 11승째를 올리며 승점 33점을 확보한 도로공사는 승점 44점을 기록중인 3위 인삼공사에 승점 11점차로 추격하면서 플레이오프진출에 대한 마지막 희망을 이어갔다. 도로공사는 니콜이 블로킹 4개를 잡아내며 34득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고 고예림이 서브에이스 2개를 포함한 14득점을 올리며 니콜의 득점을 도왔는데 이날 개인최다득점을 올리며 승리의 수훈갑 역할을 하면서 이번 시즌 신인왕 등극이 확실시 된다. 1세트 경기시작부터 도로공사.. 2014. 6. 16.
인삼공사 3연패 탈출 최근 3연패를 당하던 KGC인삼공사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2014-4-1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농협 2013-2014시즌 프로배구 도로공사와 KGC인삼공가간의 경기에서 홈팀인 인삼공사가 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를 거두고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최근 3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침체되었던 KGC인삼공사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며 시즌 14승 16패로 시즌을 마감했는데 이제 플레이오프전에서 GS칼텍스와 일전을 펼치게 된다. 이날 경기에서 KGC인삼공사의 해결사로 나선 선수는 조이스였는데 시종 팀의 공격을 이끌면서 36득점을 쓸어담으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고 백목화가 11득점, 이연주가 9득점을 올리며 조이스의 득점을 도왔다. 도로공사는 니콜이 25득점을 올리면서 분전한 .. 2014.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