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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5

한화의 상승세, 순위판도 흔든다 시즌이 종반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탈꼴찌 다툼이 다시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만년 꼴찌였던 한화는 8월에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승차를 꾸준히 좁혀왔는데 한화의 탈꼴찌 다툼에서 첫 타켓으로 정해진 팀은 KIA이다. 한화가 8월에 무서운 상승세를 보인 반면에 KIA는 뜻하지 않은 추락을 하면서 최하위 한화에 반게임차로 추격을 받고 있다. 8월 한달 동안에 한화는 이긴경기가 12번인 반면에 패한 경기를 7번에 그치면서 6할이 넘는 승률을 기록했다. 마운드가 함께 안정되면서 상승세의 기세가 쉽게 수그러들것 같지 않은 모습이다. KIA는 이번 여름 경기에서 기복이 매우 큰 경기를 펼쳤는데 7월 말에 7위였던 성적이 8월 초에는 4연승 행진을 달리며 4위다툼의 대열에 뛰어들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심각한 부진을 .. 2014. 9. 3.
한화-SK, 타격전끝에 무승부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한화와 SK가 문학구장에서 격돌했지만 비 때문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SK와 한화의 경기에서 치열한 타격전을 펼치며 공방전을 거듭하다가 굵어지는 빗줄기로 인하여 경기가 종료되며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7-7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의 상승세를 반영이라도 하듯 양팀은 홈런을 4개나 쏘아올리며 18개의 안타를 주고받는 활발한 타격전을 펼쳤다. SK 선발 문광은은 5회 원아웃 상황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2점만을 허용하는 비교적 무난한 투구를 보여주었고 한화의 이태양은 4이닝 동안 홈런으로만 6실점을 하면서 시즌 8승 달성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의 선취점은 SK가 먼저 올렸다. 주자가 한 명이 나가있는 상황에서 박정권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 2014. 9. 3.
시즌 탈꼴찌 다툼 치열 시즌이 종반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탈꼴찌 다툼이 다시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만년 꼴찌였던 한화는 8월에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승차를 꾸준히 좁혀왔는데 한화의 탈꼴찌 다툼에서 첫 타켓으로 정해진 팀은 KIA이다. 한화가 8월에 무서운 상승세를 보인 반면에 KIA는 뜻하지 않은 추락을 하면서 최하위 한화에 반게임차로 추격을 받고 있다. 8월 한달 동안에 한화는 이긴경기가 12번인 반면에 패한 경기를 7번에 그치면서 6할이 넘는 승률을 기록했다. 마운드가 함께 안정되면서 상승세의 기세가 쉽게 수그러들것 같지 않은 모습이다. KIA는 이번 여름 경기에서 기복이 매우 큰 경기를 펼쳤는데 7월 말에 7위였던 성적이 8월 초에는 4연승 행진을 달리며 4위다툼의 대열에 뛰어들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심각한 부진을 .. 2014. 9. 2.
한화, 선두 삼성 누르고 2연패에서 탈출 한화가 선두 삼성을 누르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에이스 이태양이 개인 최다 8이닝 3실점 역투로 삼성 타선을 눌렀다. 27일 포항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한화와 삼성간의 경기에서 원정팀 한화가 삼성을 6-4로 누르고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23승째를 올린 한화는 8위 LG와의 승차를 반게임차로 좁히면서 꼴찌탈출에 대한 희망도 가지게 되었다. 한화의 선발 이태양은 8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125개의 공을 던졌는데 8이닝 동안에 6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3점만을 허용해 시즌 3승째를 올렸고 공격에서는 김태균이 시즌 10호 홈런을 날리며 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삼성의 선발 백정현은 5이닝동안 마운드를 지키며 홈런포함 8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6실점하는 부진을 보이며 시즌 2패째를.. 2014.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