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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3

LG, 두산을 연파하며 잠실벌의 경기 위닝시리즈로 마감 LG가 두산을 연파하며 잠실벌의 경기를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19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경기에서 홈런 5개를 터뜨린 LG가 두산을 8-2로 대파하고 잠실 3연전을 위닝시리즈를 마감했는데 LG는 이병규가 2개의 홈런을 날린 것을 비롯하여 오지환 손주인 이진영이 각각 홈런을 기록하면서 두산을 쉽게 제압할 수가 있었으며 반면 두산은 마운드의 난조를 노출하며 LG에게 맥없이 무너지며 전날 경기에 이어 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병규 홈런 2방 폭발 LG의 선발 티포드는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삼진을 6개나 잡아내며 2실점에 그치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하며 시즌 4승째를 올렸다. 반면 두산의 선발 이재우는 4이닝 동안에 홈런을 3방이나 허용하고 4실점을한 후 마운드를 노경은에게 물.. 2014. 6. 20.
고졸 신인 임지섭 데뷔전 깜짝 승리(2014-3-30) LG트윈스가 타선의 폭발에 힘입어 두산을 제압하고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지난 30일 잠실 경기장에서 펼쳐진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2차전 경기에서 고졸 신인 투수 임지섭이 호투를 펼친 LG트윈스가 두산베어스에 14-4로 승리하며 시즌 첫승을 따냈다. 전날 개막전에서 잠실 라이벌 두산베이스에게 한 점 차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LG는 2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온 신인 임지섭이 5이닝 동안 마운드를 지키면서 3개의 안타만을 내주는 깜짝 호투를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임지섭은 류현진 이후 처음으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는 신인투수가 되면서 앞으로 LG마운드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두산은 호투를 예상했던 노경은이 4이닝 동안 홈런1개를 허용한 것을 포함해 대거 6실점을 하면서 초반에 무너졌다. 계.. 2014. 6. 10.
LG, 리오단 호투 앞세워 KIA에 승리(2014-4-27) LG가 연패 탈출 후 시즌 첫 위닝 시리즈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 27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KIA와 LG간의 경기에서 리오단이 호투한 LG가 2-1로 승리하며 부진 탈출에 대한 희망을 보였다. 양 팀은 7회까지 마운드 대결을 펼치면서 스코어 '0'의 행진을 이어갔다. LG 선발 리오단은 7회까지 무실점으로 역투한 뒤 8회 1실점을 했는데 8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4개의 안타 1실점만 허용하는 호투를 펼쳤다. 리오단은 6회 투아웃 상황까지 단 한 명도 출루시키지 않는 퍼펙트 피칭을 이어나갔다. KIA 선발 임준섭도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6개의 안타를 내주며 무실점 역투했지만, 타선을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다. LG는 1회 말 공격에서 원아웃 주자 만루의 기회를 잡.. 2014.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