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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4

여자배구... 올림픽 예선 출격 완료 여자배구는 우리나라가 구기 종목 사상 최초로 메달을 획득한 종목이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구기 종목 사상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여자배구는 이후로 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다시 한 번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지만, 3·4위전에서 일본에 패하면서 약 40년 만의 올림픽 메달 획득의 꿈이 무산됐다. 오늘 14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2016 리우 올림픽 예선을 앞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현재 진천선수촌에서 본선행 티켓을 확보하기 위해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리우 올림픽 세계여자배구예선전은 개최국인 일본을 비롯해 한국, 카자흐스탄, 태국과 도미니카, 이탈리아, 네덜란드, 페루가 참가하여 4장의 티.. 2016. 5. 8.
여자배구 2016-2017시즌 준비 여자 프로배구 6개 구단이 미국 애너하임에서 진행된 트라이아웃을 마치면서 다가오는 시즌의 외국인 선수 선정은 마무리가 되었다. 이제 남은건 국내선수들을 정비하여 2016-2017시즌을 준비하는 것이다. 각팀의 다음시즌 전망 트라이아웃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얻었던 타비 러브를 품에 안으며 새 시즌 막강한 전력구성이 예상되는 흥국생명은 이재영과 러브가 좌우 균형을 맞춰주면서 공격력은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이번에 2017-2018시즌까지 재계약을 성사시킨 박미희 감독은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의 여세를 몰아 2016-2017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본다. 드래프트 지명순위가 후순위로 밀리면서 최선의 외국인 선수를 선택하지 못한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은 기존 선수들의 활용방식을 고민하게 됐다. 센.. 2016. 5. 6.
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진주 선명여고의 졸업생 3명이 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1,2,3순위를 휩쓸었다. 11일 리베라 호텔에서 펼쳐진 2014-2015시즌 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명여고의 쌍둥이 자매 이재영과 이다영이 1,2순위로 각각 흥국생명과 현대건설로 입단한 것을 비롯하여 3순위 지명을 받은 선명여고의 하혜진이 도로공사로 입단했다. 선명여고 출신 선수가 신인 드래프트 1,2,3순위를 휩쓰는 돌풍을 일으켰다. 1순위 지명권을 가진 흥국생명은 레프트 이재영(선명여고)을 뽑았는데 당초 세터를 보강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지만 팀의 공격력 보강에 비중을 두면서 고졸 최대어 이재영을 영입했다. 2순위 지명권을 가진 현대건설은 고교 배구의 2인자인 세터 이다영을 뽑았는데 염혜선 세터가 팀의 기둥세터로 확실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이.. 2014. 9. 13.
이재영과 이다영 이번 그랑프리 배구대회에는 생소한 고교 국가대표가 두명이 있다. 이재영과 이다영인데 두명은 또 쌍둥이 자매이다. 어느 소속이냐고 물을때에 이 선수들의 소속은 또 생소한 진주 선명여고이다. 진주선명 여고는 생소한 학교이지만 실은 새롭게 유명해진 학교인데 바로 이 두 선수가 있으로 인해서 고교 배구의 새로운 명문으로 등장한 학교이다. 이 두명은 선수는 국가대표로 선정될때까지도 생소한 선수였다. 하지만 그랑프리 대회가 시작되면서 화제의 선수로 변했다. 3일까지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월드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B조 예선 세 경기에서 이재영(47점)보다 득점이 많은 한국 선수는 김연경(75점)뿐이었다. 김희진(37점)은 이재영보다 10점이 적었다. 그럼 이다영은 득점이 없는 것은 당연한데 이다영은 포지션.. 2014.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