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주1 인삼공사 3연패 탈출 최근 3연패를 당하던 KGC인삼공사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2014-4-1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농협 2013-2014시즌 프로배구 도로공사와 KGC인삼공가간의 경기에서 홈팀인 인삼공사가 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를 거두고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최근 3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침체되었던 KGC인삼공사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며 시즌 14승 16패로 시즌을 마감했는데 이제 플레이오프전에서 GS칼텍스와 일전을 펼치게 된다. 이날 경기에서 KGC인삼공사의 해결사로 나선 선수는 조이스였는데 시종 팀의 공격을 이끌면서 36득점을 쓸어담으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고 백목화가 11득점, 이연주가 9득점을 올리며 조이스의 득점을 도왔다. 도로공사는 니콜이 25득점을 올리면서 분전한 .. 2014.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