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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6

LG, 두산을 연파하며 잠실벌의 경기 위닝시리즈로 마감 LG가 두산을 연파하며 잠실벌의 경기를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19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경기에서 홈런 5개를 터뜨린 LG가 두산을 8-2로 대파하고 잠실 3연전을 위닝시리즈를 마감했는데 LG는 이병규가 2개의 홈런을 날린 것을 비롯하여 오지환 손주인 이진영이 각각 홈런을 기록하면서 두산을 쉽게 제압할 수가 있었으며 반면 두산은 마운드의 난조를 노출하며 LG에게 맥없이 무너지며 전날 경기에 이어 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병규 홈런 2방 폭발 LG의 선발 티포드는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삼진을 6개나 잡아내며 2실점에 그치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하며 시즌 4승째를 올렸다. 반면 두산의 선발 이재우는 4이닝 동안에 홈런을 3방이나 허용하고 4실점을한 후 마운드를 노경은에게 물.. 2014. 6. 20.
LG 트윈스, 이병규의 맹타 앞세워 전날의 역전패 설욕 LG 트윈스가 이병규의 맹타를 앞세워 전날의 역전패를 설욕했다. 18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두산과 LG간의 경기에서 이병규가 6타점을 올리며 맹활약을한 LG가 두산에 10-8로 승리하며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는데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22승째를 올리며 9위 한화와의 승차를 1경기차로 벌리며 탈꼴찌 다툼에서도 어느정도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 LG의 선발 임정우는 3과 3분의 2이닝동안에 6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5실점을 하는 부진을 보였지만 이후 팀이 역전승을 하면서 패전투수는 면했으며 반면 두산의 선발 니퍼트는 5이닝동안 2실점을 하면서 호투했지만 팀이 역전패를 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두산은 1회말 공격에서 선취점을 뽑으면서 산뜻한 출발을 하였는데 투아웃 상황에서 김현수가 안타.. 2014. 6. 19.
LG트윈스, SK에 대승(2014-4-2) 6회에 타선이 폭발한 LG가 SK에게 승리하며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4 LG트윈스와 SK 와이번스간의 경기에서 LG가 SK에 8-3으로 승리하며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전날 경기에서 SK에게 13-8로 크게 패했던 LG는 이날 경기에서 6회에 대거 6점을 뽑아내며 SK에게 대승을 거두며 시즌 2승2패를 기록하게 됐다. SK는 전날의 승리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큰 점수차로 패하면서 LG와 함께 2승2패의 동률을 이루게 되었다. LG는 박용택이 1개의 안타를 때리면서 2점을 올렸고 김용의가 대타로 들어와서 2타점을 올렸으며 정성훈이 3안타, 7번이병규와 9번 이병규가 멀티히트를 날리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LG는 유원상이 행운의 승리투수가 되었는데 유원상은.. 2014. 6. 9.
LG, KIA에 승리하며 5연패 탈출(2014-4-25) LG트윈스가 류제국의 호투를 앞세워 5연패에서 탈출했다. 25일 잠실 구장에서 펼쳐진 LG트윈스와 KIA 타이거즈간이 경기에서 LG가 승리하며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김기태 감독이 사퇴한 이후 첫 승인 동시에 조계현 감독대행도 첫 승을 거두게 되었다. 이날 LG의 선발은 지난 시즌 프로 데뷔 첫 해에 12승을 올리며 평균자책점 3.87의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LG의 상승세를 이끈 주역 류제국이었다. 이번 시즌에 류제국은 4경기에 등판하여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날 경기에서도 2-1로 뒤진 상태에서 유원상에게 마운드를 넘겨주면서 첫승 달성에는 실패했다. 이번 시즌 류제국은 평균자책점 4.37과 탈삼진 27개를 잡았는데 탐삼진 부문에서는 현재 2위로 올라있다. 이날 류제국은 6이닝 동안 3개의 안타.. 2014.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