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희관3

KIA, 갈길 바쁜 두산 잡고 전날의 패배 설욕 KIA가 갈길 바쁜 두산을 잡고 전날의 패배를 설욕하였다. 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두산과 KIA 간의 경기에서 이대형이 역전 적시타를 터뜨린 KIA가 두산에 4-3으로 승리했는데 4위 LG를 추격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한 마지막 접전을 펼치던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패하면서 4위 LG에 2경기차로 벌어지며 힘겨운 4위 싸움을 펼치게 되었다. KIA 선발 양현종은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5개의 볼넷을 허용했지만 3실점으로 두산의 타선을 막아내면서 시즌 16승째를 올렸는데 이번시즌 다승 2위가 확실시 되고 있다. 반면 두산의 선발 유희관은 6이닝 동안 7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4실점을 해 시즌 12승 달성에 실패했다. KIA는 1회말 공격에서 이대형이 내야안타를 때리고 주자로 나간 후 브렛 .. 2014. 10. 3.
NC, 갈길바쁜 두산 잡고 연승행진 이어가 NC가 갈길바쁜 두산을 잡고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23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두산과 NC간의 경기에서 후반에 공격력이 살아난 NC가 두산에 9-7로 역전승을 거두고 4연승을 질주했는데 경기내내 끌려가는 경기를 펼치던 NC는 8회 공격에서 5점을 몰아치면서 화려한 막판 역전극을 펼쳤며 시즌 59승째를 올렸다. NC는 선발 웨버가 2회에 실점을 하면서 초반에 무너졌는데 이후 마운드를 물려받은 노성호가 4이닝동안 1점만을 허용하는 호투를 펼쳤고 원종현과 손민한,손정욱,이민호가 마운드를 이어받는 새때야구를 펼치며 두산의 공격력을 제압한끝에 막판 역전극을 펼쳤다. 두산의 선발 유희관은 5회까지 마운드에 있으면서 3실점을 하고 승리투수의 요건을 채웠지만 불펜이 난조를 보이며 시즌 10승 달성에 실.. 2014. 8. 24.
두산, NC 누르고 시즌 12승째(2014-4-26) 두산이 NC를 상대로 연승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12승째를 올렸다. 지난 26일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NC-두산의 경기에서 홈런 2개가 폭발한 두산이 NC에 6-2로 승리를 거두었다. NC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두산은 NC전 5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12승 9패를 기록하며 4위 자리를 그대로 지키게 되었다. 두산의 선발 유희관은 7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7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정재훈과 이용찬이 뒷문을 잘지키며 무난한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공격에서는 칸투가 홈런 포함 3안타를 때리며 팀의 공격에 활력을 불러넣었다. 김현수도 홈런을 포함하여 2안타를 날렸는데 김현수는 이날 홈런1개를 추가하며 개인 통산 100호 홈런을 기.. 2014.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