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1 새로운 국면의 우크라이나 사태 우크라이나 동부의 루간스크주와 도네츠크주가 12일 중앙정부로부터 독립을 선언하면서 우크라이나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우크라이나 동부의 2개주가 독립을 선언한데 대하여 러시아는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서방은 강한 경계심을 보이면서 제재의 칼을 빼들었는데 루간스크주와 도네츠크주가 분리독립을 선언한후 러시아에로의 편입을 강행할런지 아니면 우크라이나 중앙정부에 대한 압박카드로 사용할런지는 여전히 미지수이다. 도네츠크주의 분리주의 세력은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을 선포하고 러시아에 공화국으로 편입해 달라는 요청을 보냈으며 오는 25일에 치러질 우크라이나 조기 대선에 불참한 뜻을 보이면서 독립노선 걸을 것임을 확실히 했고 우크라이나 중앙정부에 대하여 강력한 압박을 가하면서 유리한 입장을 점하기 위한 노력을 가.. 2014.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