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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9

황연주..... 5번째 우승반지 흥국생명에서 3번이나 챔피언 반지를 끼었던 황연주는 2010년 현대건설로 이적한후 1번의 우승반지를 끼었다. 지금까지 4번이나 우승컵을 안은 황연주는 이번에 팀이 챔피언에 오르면 5번째 우승반지를 꿰차게 된다. 2 011년 현대건설에서 우승반지를 꿰찬후 5년만에 챔프전 반지를 끼게되는 감격을 누릴것을 예상이 되고 있다. 김연경이 해외무대로 진출한 이후 최고의 토종 공격수로 군림하기도 했는데 현대건설이 챔피언에 등극할 당시에는 정규리그 MVP와 챔피언 결정전 MVP를 싹쓸이 하기도 했다. 이후 시간이 흐르며 전성기에 비해서 공격력이 내리막을 걸으며 팀의 토종에이스 자리고 양효진에게 넘겨준 상태이다. 나이 30을 넘기며 베테랑으로 접어든 황연주이지만 여전히 팀의 주전자리를 지켜나가며 녹슬지 않는 기량을 이어.. 2016. 3. 23.
남자 태권도 54kg급 경기... 김태훈 금메달 목에걸다. 남자 태권도 54kg급 경기에서 김태훈이 금메달을 목에걸었다. 3일 인천 강화군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54㎏급 결승전 경기에서 한국의 대표로 나선 김태훈은 대만의 황위런을 14-3으로 크게 누르고 한국태권도 6번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 세계선수권대회와 2014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바 있는 김태훈은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상에 오르 54kg급의 최강자임을 확실히 입증했는데 아시안게임에서는 자신의 첫 금메달이기도 했다. 김태훈은 첫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의 옐도스 이스카크을 누르고 8강에 오른뒤 8강전에서 파키스탄의 가잔파르 알리를 13-1으로 대파하고 4강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몽골의 투멘바.. 2014. 10. 4.
이진형 추석 태백 장사 등극 2014 추석장사 씨름대회 태백급 경기에서 울산 동구청 소속의 이진형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6일 경상북도 상주체육관에서 펼쳐진 IBK기업은행 2014 추석장사씨름대회 80㎏ 이하인 태백급 경기 결승전에서 태백급의 강자 이진형이 구미시청 소속의 김성하를 3-1로 제압하고 추석장사에 올랐다. 지금까지 태백급에서 7번이나 우승을 하면서 태백급 선수중에서 기량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를 받는 이진형은 유독 추석장사와는 인연이 없었는데 이번에 추석장사에 오르면서 추석대회 징크스까지 떨쳐내며 기쁨이 배가되었다. 2013년 4월에 있은 보은대회에서 우승한바 있는 이진형은 1년 5개월만에 다시 우승 트로피를 받는 기쁨을 누렸는데 현역 태백급 선수 중 가장 많은 8번쨰의 트로피의 들어올렸다. 결승전 경기에서 구미시청의.. 2014. 9. 7.
한국 리틀야구팀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라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하는 감격을 누렸다. 25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스포트 라마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4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결승전 한국과 미국 간의 경기에서 한국 리틀야구팀이 미국 대표인 일리노이주 대표팀에 8-4로 승리를 거두고 29년만에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나라 리틀야구팀은 1984년과 1985년에 우승을 차지한 바가 있는데 이번에 우승을 하게됨에 따라 29년만에 우승을 이룩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은 지난 7월에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예선에서도 6전 전승을 기록하며 대회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월드시리즈 본선에서도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우승의 영예를 안게된 것이다. 우리나라 리틀야구 대표팀은 국제 그룹 첫 경기에서 체코에 10.. 2014.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