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1 신한은행, 우리은행에게 승리 신한은행과 우리은행간의 여자농구 최강전에서 신한은행이 웃었다. 신한은행은 27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2014시즌 여자농구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4쿼터에서 맹활약을 펼친 스트릭렌의 활약에 힘입어 우리은행에 75-72의 역전승을 거두고 최강자 대결에서 우위를 과시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신한은행은 시즌 20승 고지에 올라서며 1위 우리은행과의 승차도 3경기로 좁혔다. 반면 이날 경기의 승리로 시즌 우승을 확정지을려던 우리은행은 막판 역전패를 당하면서 시즌 우승 확정을 다음기회로 미루어야 했다. 신한은행은 용병 스트릭렌이 막판 해결사로 나서면서 역전극을 펼칠수가 있었는데 전반에는 득점이 없으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스트릭렌은 후반에 대거 20득점을 올리면서 신한은행의 역전승을 이끄는 .. 2014.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