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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프링2

롯데 자이언츠, 이틀 연속 KIA 타이거즈에 승리하면서 4위권 진입 눈앞에 롯데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으로 KIA 타이거즈에 승리하면서 4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14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롯데와 KIA간의 경기에서 최준석이 홈런 두방을 날린 롯데가 KIA에 6-4로 승리를 거두고 4위 그룹과의 승차를 반게임차로 줄였다. 이날 승리로 시즌 29승째를 올린 롯데는 KIA를 상대로 사직구장에서 7연승을 달리는 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는데 롯데에게 이틀연속으로 패배한 KIA는 시즌 26승에 그치면서 7위에 그대로 머무르게 되었다. 청림 닷컴 티스토리 블로그 롯데의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은 3회에 나지완 머리를 때리는 직구를 던지면서 퇴장을 당했는데 이번 시즌 퇴장 1호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KIA의 선발 데니스 홀튼은 6이닝 동안 마운드를 지키며 121개의 .. 2014. 6. 15.
롯데 옥소프링의 호투 앞세워 SK에 승리 롯데 자이언츠가 SK 와이번스를 이틀 연속으로 누르고 위닝시리즈를 장식했다. 8일 인천 문학구장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롯데와 SK간의 경기에서 롯데가 홈팀 SK에 3-0으로 승리하며 시즌 26승째를 달성했는데 선발 투수로 나온 옥스프링이 8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6개의 안타말을 허용한 가운데 7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이날 승리의 1등공신 역할을 했다. 이날 1승을 추가한 옥스프링은 시즌 6승째를 따내며 다승 부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게 되었다. 롯데는 옥스프링이 마운드를 내려간후 강영식과 김승회가 마운드를 이어받아 무실점 투구를 펼쳐 이날 경기에서 영봉승을 이룩하는데 확실한 견인차 역할을 했다. 반면 SK 선발 고효준은 5와 3분의2이닝 동안 마운드를 지키며 4개의 안타를 허용.. 2014.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