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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선2

양효진---챔피언결정전 MVP 양효진이 챔피언결정전 MVP의 영광을 안았다.. 양효진은 기자단 29표 중 23표를 받고 MVP가 됐다. 챔피언 결정전 3경기에서 양 팀 최다인 55점을 올렸다. 양효진은 챔피언 결정전 mvp에 선정된 후 단짝 세터 염혜선(5표 획득)에게 공을 돌렸다. 양효진과 염혜선은 1년 차이로 프로에 입단했다. 양효진은 2007년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입단하였는데 입단 첫 해에 신인왕을 차지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꾸준하게 기량이 향상되어 국내 최고의 블로커로 성장하였다. 입단 첫해에 팀의 성적은 최하위권을 맴돌고 있었는데 꾸준하게 경기 출장 기회를 늘리며 자신의 실력을 연마해 나갔다. 염혜선은 2008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했다. 당시 현대건설의 홍성진 감독은 드레프트 1순위 지명권을 세터 영입.. 2016. 3. 23.
프로배구 FA 1차 협상 마감 프로배구 FA 선수들의 1차 협상이 완료되었다. 남자부에서는 유광우등 8명이 FA시장에 나왔는데 이중 3명이 원소속팀과 계약에 성공했고, 여자부에서는 이효희등 13명이 FA시장에 나와 이중 8명이 원소속팀과 1차 계약을 완료했다. 이번 FA선수중에서 가장 많은 연봉으로 재계약을하게된 선수는 삼성화재의 세터 유광우(연봉 3억 5000)이고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의 한송이가 자장 많은 액수(연봉 1억 8000)로 원소속팀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남자부 유광우 삼성화재와 재계약 남자부에서는 삼성화재의 유광우와 황동일, 대한항공의 김형우가 원소속팀과 재계약을 완료했는데 유광우는 연봉 3억5000, 황동일은 연봉 1억 1500만원에 사인을 했고 김형우는 7500만원에 대한항공과 재계약을 마쳤다. 2007-2008시.. 2014.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