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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19

박경수.... 2014년 kt로 이적 박경수는 2014년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kt로 이적했다. kt 유니폼을 입은 첫 해인 지난 시즌 자신의 한 시즌 최다인 137경기를 뛰며 타율 0.284로 최고 타율을 기록했다. 한 시즌 한 번도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지 못한 그가 22홈런을 터뜨렸고 장타율도 0.507을 기록했다. 박경수 현재까지 타율 0.324를 기록하고 3개의 홈런도 터뜨리며 5할대 장타율을 기록 2016. 4. 27.
롯데의 3할 타자 이번 시즌 롯데 타선을 보면 3할이 넘는 타자가 5명(김문호, 손아섭, 강민호, 황재균, 박종윤)이나 된다. 롯데 공격력의 핵은 김문호가 인데 현재 5할이 넘는 타율을 보이면서 타격부문 1위에 올라있다. 2004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에 뽑히기도 했던 김문호는 2006년 롯데 입단 후 괄목한 만 한 성적은 만들지 못했다. 이번 시즌 프로 11년 차를 맞아 개인적으로 최고의 시즌을 열어가고 있는 김문호는 아직 홈런은 뽑아내지 못하고 있는데 주자가 누상을 채웠을 경우 득점 찬스에서 타격감이 떨어지는 것도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팀의 선두타자인 손아섭은 현재까지 모두 선발 출장해 3할대 중반의 타율 0.34과 2홈런 18득점을 기록하였다. 김문호가 최다 안타와 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 2016. 4. 26.
팀 승리의 해결사... 이호준 팀의 맏형인 이호준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결승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3번의 타석에서 2개의 안타를 때려내는 가운데 2타점 1볼넷의 맹활약을 펼쳤다. 출루율 100%를 기록하면서 팀의 확실한 게임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는 이호준은 팀의 5월 대공세에서도 핵심멤버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베테랑 이호준... 팀 승리의 해결사로 활약 시즌 개막이후 현재까지 10개의 안타를 쳐내면서 3할 5푼 7리의 타율을 보이고 있는 이호준은 시즌 마수걸이 홈런도 기록한 상태다. 지난 15일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2타점을 올린이후 3경기 연속 2타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17일 경기에서는 2타점 안타를 때리면서 역대 8번째로 개인 통산 3천 루타를 달성하기도 했다. 에릭 테임.. 2016. 4. 20.
LG... 두산과의 라이벌전에서 8회에 대역전극 LG가 잠실 구장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라이벌전에서 8회에 대역전극을 펼쳤다.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5 프로야구 LG와 두산 간의 경기에서 이병규의 역전포가 터진 LG가 5-2로 승리를 거두며 3연전의 기선을 제압했다. 2연승을 달리던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라이벌 LG에게 역전패를 하면서 시즌 5승에 그대로 머물렀다. LG의 선발투수 임지섭은 4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쳤지만 5회에 2실점을 하면서 승리투수를 놓쳤다.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킨 임지섭은 안타를 3개만 허용하는 호투를 보였지만 2실점을 하고 윤지웅에게 마운드를 넘겨주었다. 이어 8회 마운드에 오른 LG 김선규는 무실점 투구를 펼치고 타선의 지원을 받으면서 이날 경기의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후 마무리로 마운드에 오른 봉중근은 오랜만.. 2015. 4. 11.